김광훈, 김보라, 김재신, 양문기, 탁노 작가 내달 3일까지 전시

탁노 작가, 양문기 작가 작품 
탁노 작가, 양문기 작가 작품 

갤러리 미작(대표 유영이. 통영시 북신동 소재)이 2020년 한해를 돌아보며 2021년 새해를 맞이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해 내달 3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美 作 展’은 지난해 갤러리 미작에서 전시를 가졌던 김광훈, 김보라, 김재신, 양문기, 탁노 다섯 작가의 소품들을 모았다.

김재신 작가를 위시해 다섯 작가는 유영이 대표가 통영시민들에게, 그리고 전국의 미술팬들에게 더욱 널리 알리고 추천하고싶은 보물같은 예술가들이다.

지난해 갤러리 미작에서 김보라 작가는 4~6월 ‘땅 위의 실’, 이어 6~7월 ‘틈의 소리’ 주제 전시를 가졌다. 9~10월 김광훈 작가는 ‘가을 도깨비’ 테마로, 탁노 작가는 ‘야성’ 테마로 10~11월 전시를 가졌다.
양문기 작가는 김재신, 김보라 작가와 함께 7~9월 ‘Be Happy' 합동전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연말 11~12월 김재신 작가의 ‘통영바다’전으로 갤러리 미작의 2020년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갤러리 미작 유영이 대표는 “지난 2020년 한해 통영 안팎의 미술애호가분들께서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 새해 첫 전시로 2020 미작갤러리 초대작가님들의 선물같은 아름다운 소품들을 준비했다”며 “지난 한해를 총정리하는 의미를 담은 동시에, 새해 2021년에 갤러리 미작과 함께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김재신 작가 작품 
김재신 작가 작품 

 

김광훈 작가 작품
김광훈 작가 작품
김보라 작가 작품 
김보라 작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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