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은 통영시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그 이름, 통영의 인문사회적 중심지였던 바로 그 광장 강구안 문화마당입니다.
또한 문화마당은 문화라는 이름이 좁은 의미와 범주의 문화예술을 넘어 우리 삶 전반을 어우르는 마당 ,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마당이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그래서 문화마당은 통영 중심으로, 경남을 기반으로 지역문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로컬 미디어입니다.
그리고 문화마당은 때때로 지역이라는 구분과 범주를 넘나들며 시민의 이야기를 담아낼 것입니다.
또한 문화마당은 시민 개개인의 삶에 좀 더 가깝게 와닿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특히 문화마당은 통영과 경남 시민사회 의제 생산과 확산과 공론화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건전한 시민사회를 넘어선 건강한 시민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공공 저널리즘의 원칙을 끊임없이 돌이켜보고 되새기며 공공성과 공익성을 추구하는 로컬미디어로 자리잡고자 합니다.
더 가까이 지역사회,
더 넓게 지역문화
문화마당입니다.